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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라인 개학'.. 과제 산적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3-31 20:20:00 조회수 199

◀ANC▶

코로나19 유행으로 각급 학교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방식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학생도 교사도 원격 수업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수업의 질을 유지하고

학생들이 수업에 잘 참여하도록 돕는 게

당장의 과제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다음 달(오는)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새 학기를 온라인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여전해 교실에서

수업하기는 위험이 너무 크지만,



학사일정을 고려하면 개학을 마냥 미룰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INT▶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휴업일을 단순히 1주에서 2주 연장하는

방식보다는 온라인 수업과 등교 출석 수업의

병행을 포함하여 안정적인 등교를 준비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더 적절하다는 판단을..



먼저 학생들이 원격 수업에 참여할

기반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CG)교육청 조사 결과

스마트 기기가 필요한 울산지역 학생은

3천 513명, 또 2천39명은 인터넷 연결이

안 돼 있어 교육청이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원격 수업의 질을 평상시 수업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을 지도 문제입니다.



학교에 원격 수업 환경이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교사들이 원격 수업 진행에

어느 정도 능숙한지에 따라

수업의 질이 제각각이 될 위험이 큽니다.



◀INT▶ 노옥희/울산시교육감

쌍방향 (수업)과 (일방향) 컨텐츠 이용 수업을

병행을 하는데, 그 부분은 학교의 역량에

맞게, 또 선생님들의 역량에 맡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원격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게

독려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CG)각자 집에서 수업을 듣는 게 최선이지만,

가정 환경상 여건이 안 되는 학생들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수업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저학년 학생들은 보호자의 도움이 없으면

혼자 수업을 준비하고 학습에 참여하기

힘듭니다.



◀INT▶ 노옥희/울산시교육감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학생들은

긴급돌봄(교실)로 보내달라고 저희들이

요청을 드리고, 가정에서 부모들이 좀

돌봐줘야 되기 때문에..



시험이나 학생부 기재 등은

출석수업이 재개된 뒤에 하는 게 원칙이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완전히 끝나야

출석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 수업이 장기화될 경우 학생들의 평가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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