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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쇼크로 국내 정유사들이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대만 선사로부터 받지 못한
미납금을 추가로 돌려받을 전망입니다.
경제브리핑,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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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업황을 맞이한
정유사들이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추진한 데 이어 현대오일뱅크도 임원 급여
20% 삭감에 나서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정유 4사는 올해 초 배럴 당 60달러를 웃돌던
국제유가가 이달들어 20달러선으로 추락하면서
재고손실만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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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대만 선사 TMT사로부터
받지 못한 선박 인도 미납금 2억2천만 달러를
추가로 돌려받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가 선박 건조대금 미입금으로 TMT에 인도하지 못한 선박은
12척으로 금액으로는 총 6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에 받는 금액은 지난번
TMT사의 선박을 압류해 경매로 충당한 금액을 제외한 남은 것이며 정확한 반환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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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와 2020년
단기수출보험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단체보험 체결로 수출업체가 수출 후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면, 미화 5만 달러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은 95%, 중견기업은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이번 수출 안전망 확보를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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