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김기현·임동호 '본선행'..민심은 '어디로?'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3-21 20:20:00 조회수 178

◀ANC▶

이번 4.15 총선에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된 정치인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냈는데요.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은

공천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민주당 임동호

후보와 통합당 김기현 후보가 본선에 오르면서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해 말 불거진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이 4.15 총선에서도 논쟁거리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사건의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남구을에서,

송병기 수첩에 등장한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중구에서 각각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김 전 시장의 측근비리를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은 남구갑 경선에서 져

본선행이 좌절됐지만,



당시 사건을 지휘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대전 중구, 한병도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에서 각각 본선에 올랐습니다.



아직 법원의 본격적인 심리 조차 시작되기

전이지만, 법적 다툼에 앞서 민심의 판결부터 받게 된 겁니다.



CG> 임동호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민주당과 청와대가 개입된 것이 아니라, 송철호 선거캠프였던 공업탑 기획위원회가 공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G2> 김기현 후보는 청와대와 경찰,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시장 선거에 개입해 자신이

낙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이 이 두 선거구의 표심을

좌우할 가능성을 높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소속 정당과 인물론 같은 선거 본연의 요소가

결국 최종 표심을 가를 것이란 판단입니다.



◀INT▶ 김주홍 / 울산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정부에 대한 심판론이냐, 정부에 대한 옹호론이냐 두가지 입장이 울산의 총선 판도에서 크게 충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S.U▶이에따라 이번 선거 결과에 상관 없이

검찰이 진행하고 있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은

총선이 끝난 뒤 다시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 # 2020총선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