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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아직까지 확산하고 있는데요,
인근 아파트와 주유소 등이 밀집해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장을 LTE로 연결해 현재 상황 어떤지
알아봅니다.
김문희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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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자▶
네.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화재가 시작된 지
이제 7시간이 다 되어가는데요.
하루종일 불고 있는 바람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불이 빠르게 옮겨붙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도 야산 곳곳에서 불꽃이 보이는 등
화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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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청량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1천 600여 가구 등 인근 주민 4천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집단 대피시설에 주민들을 수용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돼
지인이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화재가 시작된 곳 바로 근처에 있는
큰빛웅촌병원에는 환자 160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불길이 병원 쪽으로 번질 경우
경찰 버스를 동원해 환자들을 이송할
예정입니다.
또 주유소와 LPG충전소 등 주유시설 4곳이
화재 현장 인근에서 영업중이어서,
소방 당국은 주유시설 쪽으로 향하는
불길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주군 웅촌면 화재 현장에서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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