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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일가족 5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어머니와 딸이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가족간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럽 대회에 참가한 울산 출신의
펜싱 국가대표도 확진판정을 받는 등
울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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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거주하는 일가족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G> 아버지와 어머니, 딸, 아들, 조카 등
5명이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와 딸은 지난달 27일부터 14일까지
모로코와 스페인 여행을 다녀와
가족간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CG>
이들과 함께 사는 고모는 1차 검사에서
양성과 음성 구별이 어려워,
재검사를 실시했습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역학조사관이 조사 중에 있고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출신의 25살 여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헝가리 부다페스트
웨스트앤드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했는데,
귀국 직전 증상이 있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펜싱협회는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30여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검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앞서 필리핀을 다녀온 30살 동갑내기 부부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유럽과 동남아를 다녀온 5명과
이들의 가족 3명 등 모두 8명이 잇따라
확진환자가 됐습니다.
울산시는 신천지 교인과
대구·경북지역 접촉에 이은
새로운 감염병 유입 경로로 판단하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유럽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명단을 하루라도 빨리 입수하고 받아서 그분들의 상태를 저희 시에서 다시 점검하고
울산시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만큼 국가에 상관 없이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면서둘러 선별진료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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