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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야권..후보 단일화로 '승부수'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3-18 20:20:00 조회수 131

◀ANC▶

4.15 총선 정당별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본격전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진보 진영은 거대 양당 구도를 깨트리기 위한

단일화에 착수했는데 선거구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막판 진통이 예상됩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진보 단일화에 물꼬를 튼 건

북구에 출마한 민중당 강진희 후보입니다.



강 후보는 진보 1번지 북구를 되찾기 위해

정의당 김진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SYN▶ 강진희 / 민중당 북구 예비후보

'오늘 저의 사퇴가 진보의 단결과 노동자의 단결을 가져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기 위한 진보 야권의 승부수는

이와 같은 '단일화' 카드입니다.



조선소와 자동차 업계 노동자가 밀집한

동구와 북구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1명만

본선에 내보내자는 전략입니다.



CG> 북구에서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울산 6개 선거구 가운데 진보 진영 후보가

2명 이상 출마한 선거구는,

민중당 김종훈, 노동당 하창민 후보가 있는

동구 유일합니다.



민중당은 노동당과 단일화 논의에 착수했지만,

방식과 절차 등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김종훈 /민중당 동구 예비후보

'노동당이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사실상

내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좀 더 논의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노동당은 그러나 현역인 김종훈 의원의

경쟁력이 높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단일화에

합의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하창민 / 노동당 동구 예비후보

"조직력이 있고 인지도가 있다고 해서 아무런 절차나 과정도 없이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은

폭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s/u) 민주노총이 단일화 논의를 중재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에서도 진보 야권의

승부수가 통할 수 있을지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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