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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오늘(3/17) 오후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선 대진표를 확정했습니다.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 경선에서
개인별 인지도가 높은 후보들이 승리한 반면,
정치 신인들은 가산점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패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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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울산지역 본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CG1> ---
경선 투표 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중구는 박성민 전 중구청장이 63점으로
가산점 7점을 받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에
19점 차 승리를 거뒀고,
cg2> 남구갑에서는 이채익 의원이 61점으로
가산점 7점을 받은 최건 변호사를 15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CG3> 전직 울산시장 간 맞대결로 관심은 모은
남구을에서는 김기현 전 시장이 박맹우 의원에
20점 앞서며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cg4> 동구는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73점을 받아
27점에 그친 정경모 변호사에 압승을 거뒀고,
cg5> 울주군에서는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가산점을 20점이나 받은
장능인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을 10점 차로 꺾어
전화 여론조사에서 30점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합당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데다,
가산점 변수까지 더해져 박빙의 승부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지만, 정치 신인들의
완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전직 구청장과 현역 의원, 당협위원장을 지낸
후보 개개인의 인지도가 승부를 갈랐고,
김기현-박맹우 두 전직 시장의 빅매치는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논란의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전 시장의
인지도가 급상승한 게 승리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입니다.
(S/U)지역 최대 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총선 후보를 확정하며 울산지역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후보자 등록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사실상의 선거전은 이제 막이 올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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