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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총선후보 확정..'정치신인 모두 참패'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3-17 20:20:00 조회수 12

◀ANC▶

미래통합당이 오늘(3/17) 오후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선 대진표를 확정했습니다.



100% 여론조사로 진행된 경선에서

개인별 인지도가 높은 후보들이 승리한 반면,

정치 신인들은 가산점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패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울산지역 본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CG1> ---

경선 투표 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중구는 박성민 전 중구청장이 63점으로

가산점 7점을 받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에

19점 차 승리를 거뒀고,



cg2> 남구갑에서는 이채익 의원이 61점으로

가산점 7점을 받은 최건 변호사를 15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CG3> 전직 울산시장 간 맞대결로 관심은 모은

남구을에서는 김기현 전 시장이 박맹우 의원에

20점 앞서며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cg4> 동구는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73점을 받아

27점에 그친 정경모 변호사에 압승을 거뒀고,



cg5> 울주군에서는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가산점을 20점이나 받은

장능인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을 10점 차로 꺾어

전화 여론조사에서 30점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합당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데다,

가산점 변수까지 더해져 박빙의 승부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지만, 정치 신인들의

완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전직 구청장과 현역 의원, 당협위원장을 지낸

후보 개개인의 인지도가 승부를 갈랐고,



김기현-박맹우 두 전직 시장의 빅매치는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논란의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전 시장의

인지도가 급상승한 게 승리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입니다.



(S/U)지역 최대 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총선 후보를 확정하며 울산지역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후보자 등록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사실상의 선거전은 이제 막이 올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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