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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내일(3/17)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대진표를 확정짓는데요.
100% 여론조사로 실시된 경선 룰에 대한
뒷말이 많아, 경선 후유증을 조기에
극복하는 게 관건이라는 지적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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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미래통합당 경선투표.
단수공천 지역인 북구를 제외한 5개 선거구
유권자 1천 명의 응답을 받은 뒤
청년·정치신인 가산점 등을 보태
본선에 오를 후보를 결정합니다.
CG>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 50%를
반영한 것과 달리, 통합당의 경선 룰은
시민 여론조사 100% 입니다.
이 때문에 꾸준하게 지역구를 관리해 온
후보들과 일부 당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어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기만을 기다려야 했고,
민주당과 민생당 등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고르는
역선택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
경선에 오른 후보들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지만, 역대 선거에서
공천 후유증은 선거 판세를 뒤흔드는 뇌관이
되기도 했습니다.
◀INT▶ 배민수 /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조직팀장
'당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통합 정신과 본선 경쟁력이 최우선해 국민들과 당원들의 이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S/U) 통합당은 민주당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내일(오늘) 오후 경선 결과를 일괄 발표합니다.
경선 후유증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거대 야당의 본선 경쟁력과 직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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