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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0) 나온 울산 25번째 확진 환자가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녔던 걸로 확인됐는데요.
이 환자가 감염된 게 신천지교회 때문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지역 신천지교회 신도
4천 800여 명에 대한 능동 감시는
오늘(3/11)로 끝납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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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5번째 확진 환자는
대구 신천지교회의 교육생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예배는
대규모 확산의 계기가 됐던
2월 16일 예배였고,
그로부터 2주 뒤인 지난 1일부터
가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환자가 지난달 29일까지는
대구에 있었기 때문에,
신천지교회가 아닌 다른 경로로
감염됐을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INT▶ 이현주/울산시 역학조사관
대구랑 경산이라든지 이런 유행 지역에서
온 거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로
(볼 수) 있는 것이지..
한편 고위험군으로 지목된
신천지교회 신도 4천 813명에 대한
울산시의 능동 감시는
오늘(3/11)로 끝났습니다.
울산시는 신천지교회 신도 명단을 통보받은
지난달 27일부터 매일 증상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그로부터 2주가 지났기 때문에
잠복기는 끝났고, 따라서 추가적인
감염 위험성은 높지 않다는
정부의 지침에 따랐다는 설명입니다.
◀INT▶ 육원철/울산시 복지인구정책과장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14일간 능동감시로서 충분하다. 해제하겠다'
(정부가) 그렇게 방침을 정했고,
저희 시도 그렇게 따르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
대규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서 근무하는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관리는
더 강화됩니다.
증상 여부만 확인했던 일반 신도들과 달리
이들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검사를 전부 실시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신천지 신도 22명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병원 등에 근무하는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해서도
정부로부터 명단을 넘겨받는 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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