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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밀폐된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콜센터들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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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운영하는 120 해울이 콜센터입니다.
상담사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려오는
전화에 답합니다.
서울의 한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끊임없이 말을 해야하는 업무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입니다.
◀S/U▶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근무시간 중
2번씩 발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도 바꿨습니다.
◀INT▶권미향/콜센터 상담사
"콜센터 특성상 당일 연차 (사용)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제가 원래 기침이 좀 있는 편인데 보고를 드렸는데 흔쾌히 (가라고) 해주셔가지고.."
경동도시가스 콜센터는 지난달 말부터
한 방의 근무 인원을 줄이고 직원간 거리를 넓히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근로복지공단 콜센터는 상담사 간의
거리를 띄우고, 오전·오후 근무자로 나눠
교대 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상담사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에게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SYN▶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 후 상담을 진행 중이라 소리가 작게 들릴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콜센터 사업장 8곳과 보험회사
집단교육장 등 밀집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 내 거리두기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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