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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의료진, 환자 모두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이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로 감사를 전하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안동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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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각종 꽃을
정성스레 화분에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1차 물량은 500개,
농촌진흥청과 꽃 관련 학회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INT▶ 유용권 회장/인간식물환경학회
"코로나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의료진과 진료소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기 위해서..."
꽃 화분은 확진 환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과 수도권 병원에 전달됐습니다.
◀INT▶ 정일용 병원장/코로나19 의료진
"신경이 많이 쓰이고 긴장하고 있는 상황인데
꽃을 보면 기분이 많이 풀릴 것 같습니다.
우리 환자들도 꽃을 보고 많이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꽃 화분 응원은 판매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INT▶ 이기욱/ 꽃 재배 농민
"지금 현재 판매가 전년 대비 20% 밖에
안 돼요. 이런 계기로 전체적인 농가 활력소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을 위한 손글씨 응원 캠페인도
SNS에서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를
SNS에 올리는건데 이달 초 시작해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고,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참여했습니다.
전례없는 감염병 사태 속에서도
저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응원과 위로를 나누며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영상취재 원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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