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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주춤하던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됐습니다.
25번째 확진환자 역시 대구신천지 교회를
다녀 온 대학생인데,
이 확진환자의 아버지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일하고 있어 회사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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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동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휴대폰 판매점이
폐쇄됐습니다.
염포동 행정복지센터도 방역을 마치고
문을 닫았습니다.
울산 25번째 확진환자가 이 곳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휴대폰을 교체하기 위해서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이) 필요했던 것 같고요. 마스크는 아마 계속 쓴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CG>울산지역 25번째 확진환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23살 남성으로, 경산의 대학교에
다니며,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환자의 가족도 검체를 채취했는데,
아버지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입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울산공장 직원이 확진환자로 판명돼 공장을 하루 동안 멈춘 적이 있는데,
검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확진환자 가운데 신천지 교인이면서
대구·경북지역 대학에 다니는 경우는
이번이 4번째인데,
이 지역의 확진환자가 7천 명에 육박하다보니
자가격리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대구에서 자가격리가 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육부가 대구·경북지역 대학에
다니는 타지역 학생에 대한 명단을 확보한 뒤
해당 지자체에 넘겨준다면,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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