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마스크 5부제 첫날..약국 판매 시간 '제각각'

김문희 기자 입력 2020-03-09 20:20:00 조회수 172

◀ANC▶

오늘(3/9)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됐는데요,

주민등록 끝번호 1,6년생분들 마스크

구입하셨습니까?



약국 앞 줄서기는 여전했고, 약국마다 마스크

입고·판매시간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스크를 살 수 있을 거란

기대를 안고 왔지만 여전히 빈손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NT▶손모 씨/마스크 미구매자

"자기네들 임의대로 1시, 2시 시간을 정해서 (판매)한대요. 그럼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오지 말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사러 온 데 다녀야 합니까. 벌써 지금 여기까지 4군데를 왔는데.."



이처럼 마스크 구매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은 마스크 한 장 구할 수

없었습니다.



-취재진이 직접 오전부터 오후까지

울산지역 약국 곳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S/U▶열곳이 넘는 약국을 방문했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마스크를 살 수 없었습니다.



일부 약국은 1일 250장이 금새 동났고,

일부 약국은 마스크 입고가 안돼 물량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스크 유통업체가 언제 배송할 지 몰라 약국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INT▶박용철/약사

"(마스크) 배송 시간이 몇 시라고 정해진 게 아니고 자기들 배송 경로가 있을 게 아니에요, 차가 막힌다든지 자기들도 물량이 늦게 들어온다든지 하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취재도중 오후 4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공지한 약국에 시간 맞춰 가봤습니다.



긴 줄을 서야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했지만

마스크를 못사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덜 수 있었습니다.



◀SYN▶서진혁/약사

"사러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미리 시간을 알려드리면 그 전에 10시에도 물어보고, 오후에도 물어보고, 점심에도 물어보고 이러진 않아도 되잖아요."



울산지역 410개 약국을 통해 하루 동안 풀린

마스크는 10만여 개.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얻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 판매 시간을 일원화하는 등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