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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유동인구가 확 줄어든 건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부산 전역의 위치정보 빅데이터
80만건을 분석해봤더니,
특히 확진환자 동선에 포함된 지역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황재실 기잡니다.
◀VCR▶
유동인구 감소세는
갈수록 두드러지는 추세입니다.
부산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난달 21일 이후 2주간의 유동인구수 변화를 ,
환자발생 이전과 이후로 나눠 분석했습니다.
확진환자 발생후 첫 주말휴일인
CG>지난달 넷째주,
부산의 평균 유동인구 감소는 20%였는데,
그 다음주인 지난 주말과 휴일엔,
33.6%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확진환자 동선이 포함된 지역에선
감소세가 더 뚜렷했습니다.
CG>지난달 넷째주 첫 확진환자의 동선상에 있던
반여동의 유동인구가 63.8%, 크게 줄었고,
이후 온천교회에서 확진환자가 쏟아진 뒤인
지난 주말과 휴일엔 동래구 안락동의
유동인구가 59.5% 빠졌습니다.>
CG>
서면과 남포동의 유동인구 감소세도
30%대에서 50%대로 확대됐습니다.>
부산에선 음식점과 PC방에서 3차 감염된 사례가
딱 2건인데, 이것도 감염원이 드러난
온천교회와 연관된 것입니다.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할수 있는건
방역과 소독. 하고 또 하고..안간힘입니다.
◀INT▶구본열 (음식점 운영)
"보건소에서 방역을 실시했는데, 직원들 또한
격리된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방역을 한번 더 했
습니다. 우리 직원들도 조금 더 신경 써서 나름
대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동선에 포함되지 않은 곳도 지자체별로
방역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INT▶황순영/대한미용사회 동래지구 회장
"소독한 업소에는 고객들이 방문하셔가지고 원
래 상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그렇거든요.."
전문가들은 동선에 포함됐어도,
방역소독을 마친 곳이라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재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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