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병원 가기 불안해요..전화·대리 처방 가능

이돈욱 기자 입력 2020-03-03 20:20:00 조회수 50

◀ANC▶

코로나19 여파로 병원 가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아예 선제적으로 휴업을 하는 의료기관도

속출하는데, 코로나19 여파가 가라앉을 때까지전화나 보호자의 대리 처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병원 입구에 체온계와 손소독제가 준비돼 있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내원 환자는 평소와 비교도 안되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다녀 갔을 수 있다는

막연한 우려때문에 의료기관 자체가 기피

시설이 됐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를 통한

진료 보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화로 진단을 하고 환자가 방문 예정인 약국에

팩스를 통해 처방전을 보내주는 겁니다.



◀INT▶ 서정원 / 안과 원장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대면진료가 많이 힘들지 않습니까. 특히나 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노약자분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병원 오시기 많이 어려워하십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화 진료와 대리 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가능해 졌습니다.



다만 안정성 확보를 위해 초진 환자가 아닌

병원에 진료 기록이 있는 환자들로 한정됐고,



특히 만성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약품 처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사실상 원격 진료인 이번 방침에

반대 의견을 내면서도, 국가적인 재난 상황인

만큼 협조는 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의 의료기관 기피증이 심해지고 있는데다 아예 휴업을 선택하는 의료기관들도 하나 둘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화 진료 역시 강제 사항이 아닌 만큼

의료기관이나 약국 별로 실시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