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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주춤..자가격리 '강제'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3-02 20:20:00 조회수 182

◀ANC▶

오늘(3/2) 울산에서는 다행히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울산시는 앞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받기 전이라도

유증상자일 경우 강제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는 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시청 광장에 KF94 마스크 박스가

한가득 쌓였습니다.



울산시가 시민 접촉이 많은

버스와 택시 운전자 등에게

우선 보급하기 위한 겁니다.



마스크 수량은 3만장이지만

이마저도 5일치 분량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마스크 등 감염병 보호장비 보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울산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가파르게 늘던 확진환자 수가 지난 주말부터

주춤해지고 있지만,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INT▶

정융기 / 울산 감염병대책본부 단장

지역사회 전염과 전파의 전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대구, 경북과 굉장히 인접해있고 그리고 밀접한 인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유증상자는

자가격리 통지서가 발부됩니다.



지금까지 자각격리는 '권고'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행정명령을 통한 '강제' 조치로

바뀌는 겁니다.



통지서를 받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제 자가격리가 이뤄지며

이를 위반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INT▶송철호 / 울산시장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더욱 강력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병원 읍압병상 29개를

비롯해, 추가로 시립노인병원에

104개 병상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중구와 동구에 운영 중인

승차 진료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남구와 북구에서도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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