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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빚을 내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여행업계는 물론이고
음식, 도소매업, 숙박업 등
업종을 불문하고 피해 상황이
결코 가볍지 않은 수준입니다.
부산 정은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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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운영중인 신현우 대표.
각급 학교, 기업체 등이 주 고객인데,
상반기 예정됐던 교육일정들이
코로나19사태로 모두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자
대출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을 찾았습니다.
◀INT▶신현우 대표 / **응급처치교육기관
"지금 (코로나) 아니었으면 월 2,3천만 원 수입
이 들어와야 되는데 지금 이게 3개월이면 6천만
원 돈..그리고 운영비 다달이 직원비
인건비랑 가만히 숨만 쉬어도 6백, 8백 깨지는
데 그 돈 어떻게 할 거예요 돈이 안 들어오는
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빚을 내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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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상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실시 중인
부산신용보증재단의 경우,
지난달초 하루 100명이 채 안 되던 상담건수가
최근에는 300명을 훌쩍 뛰어넘어
연초의 3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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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문수진 부장 / 부산신용보증재단
"예전 메르스사태 때 고객이 평소보다 20~30프
로 증가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코로나사태로
증가 된 고객은 2~3배에 이릅니다. 업종도 여행
,관광, 숙박, 음식 도소매 할 것 없이 전 분야
에 걸쳐 매출감소에 따른 경영애로로 저희 재단
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고사위기인 여행업계는 물론이고
각종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제조업까지 업종도 다양합니다.
신용보증재단이 방문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상인들이 전년대비 30~50%가까이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부산시가
소상공인 대상 준재해 특례보증으로
우선 긴급지원한 자금은 1천억 원,
지금 추세대로라면
두석 달 내 소진될 걸로 재단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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