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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생산 중단.. 확진 환자 발생

이돈욱 기자 입력 2020-02-28 20:20:00 조회수 44

◀ANC▶

휴업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현대차 울산공장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2공장이

또 멈췄습니다.



일단 다음 주 가동 재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동료 직원들과의 밀접 접촉 여부에

따라 상황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근무 중 체온이 38도까지 올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뒤 검사 결과를 기다려

왔습니다.



확진 결과가 통보되면서 현대차는 이 직원이

근무했던 울산2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퇴근을 시켰습니다.



보건당국이 방역 완료 후 24시간 폐쇄 유지

조치를 내려 현대차는 공장이 쉬는 주말을 지나

다음 주 2공장 가동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들과

어느 정도 밀접 접촉을 했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이분이 접촉자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황 그리고 마스크를 전 근로자가 쓰고 있었고 이분도 끼고 있었다면 그렇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여파가 다른 공장으로

번지는 겁니다.



수만 명이 근무하는 공장 특성상 통근버스나

공장 내 셔틀버스 등을 통해 다른 공장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확진 환자로 파악된

직원의 동선을 추적해,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찾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만일 국내 최대 차량 생산기지인 현대차

울산공장의 연쇄 가동 중단 사태가 벌어진다면,



부품 업체들도 함께 공장을 세울 수밖에 없어

자동차 업계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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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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