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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료의료원 폐업 7년..공공병원 절실

입력 2020-02-28 07:20:00 조회수 107

◀ANC▶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음압병실을 갖춘 병원이 부족해
지역마다 환자를 옮기고 있죠,

경남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결정한지
꼭 7년이 지났는데요,
그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태석 기자.
◀VCR▶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전 지사는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발표했습니다.

그로부터 7년,

아직도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축 여부는
결론내지 못하고 논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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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남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CG)환자들은 마산의료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진주경상대병원 4곳에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U)경남도내 음압병실은 이곳 마산의료원을 비롯한 5개 병원에 36개가 있습니다.

서부경남엔 음압병실이 진주경상대병원
4곳에 불과합니다.

다행이 확진환자 대부분은
건강상태가 양호하지만
중증환자가 대거 발생하면 타지역 전환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경상남도가 마산의료원 일반 병동과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서둘러 지정한 이윱니다.

◀SYN▶ 김경수 지사 (2/25 오전 브리핑)
"마산의료원에 이어서, 국립마산병원을 경남의 두번째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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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쯤되자
진주의료원 공백은 더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2천 9년 신종플루 유행당시
진주의료원은 신종플루 치료 거점 병원으로
지정돼 만2천 명을 진료하고,
498명의 확진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코로나 19 경증환자들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INT▶ 박윤석 /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조직국장
"남해, 합천과 진주에서 발생한 환자들을 마산의료원이나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원거리 이동을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홍준표 전 지사는 최근 SNS에서
자신의 임기때 건립한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의 치적을 자랑하자,

보건의료노조는 메르스 발생때
지역공공병원이 음압병실을 갖추는 것은
당연한 국가 정책 과제였다며 일축했습니다.

MBC뉴스 김태석.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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