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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명단 확보..전수 조사 착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2-27 20:20:00 조회수 61

◀ANC▶

울산시가 신천지 측으로부터 넘겨받은

교인 4천13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오늘(2/27)부터 전수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교인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매일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 책상과 컴퓨터,

전화기 50대가 설치됐습니다.



신천지 울산지부 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울산시가 확보한 교인 명단은 모두 4천13명



원본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가 들어있지만 조사용 명단은

신원보호를 위해 일부를 제외했습니다.



울산시는 신천지 교인의 입회 없이

시청 직원 120명을 교대로 투입해

일단 다음달 11일까지 2주 동안 매일 2차례

모든 교인에 대한 유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현재 조사된 교인은 3천899명.

이중 14%에 달하는 545명은 무응답,

3.4%인 133명은 유증상자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유증상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감염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SYN▶ 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 격리 조치하고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 건강 상태를 체크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은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하라"는

이만희 총회장 명의의 편지를 비롯해

울산시 전수조사 응대 지침을

인터넷 메신저로 교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울산시는 교인이 연락을 받지 않거나

소재마저 불확실할 경우 경찰과 협조해

추적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SYN▶육원철 / 울산시청 복지인구정책과장

"경찰청 쪽에서는 항상 울산시 요청사항에 응답할 준비가 돼 있다. 거기까지만 확인을 받았고 1차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걸 토대로 경찰청과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는 신천지 측이 제공한 명단이

실제보다 적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정부와 신천지 측과 협조해 추후 확인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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