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의 상가권리금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가 공실률은 높아지고 있고
권리금 역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 침체 속에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권리금은
제곱미터 당 24만 원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의 평균 권리금은
2천140만 원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2천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은
4천276만 원으로 울산의 2배에 달했으며,
울산의 경우 권리금이 있는 점포는 전체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
권리금 하락과 함께 상가 공실률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울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분기보다 0.5% 상승한 17%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 공실률은 남구 삼산동이 6.8%로 가장
낮았고, 신정동이 37.1%, 중구 성남·옥교동이
22.4%로 비교적 높았으며,
북구는 14.1%, 동구는 17.9%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업계는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
소형·영세 상가를 포함하면 공실률이 20%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지난해 에쓰오일의 연간 영업이익률이 1.8%로
정유업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정유4사의
영업이익률은 2.4%로, 1년전과 비교해
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정유업계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정제마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4개 업체
가운데는 GS칼텍스의 영업이익률이 2.6%로
가장 높았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