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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발생한 5번째 확진환자도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제 울산에 있는 5개 음압병상이 모두 찼는데,
울산시가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북지역 확진환자 가족이
근무하는 울주군의 한 요양병원은 자발적으로
폐쇄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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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좋은의사들안과병원과 밝은약국,
명륜진사갈비 달동점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5번째 확진환자로 판명된 21살 남성이
지난 20일 이 곳들을 다녀갔기 때문입니다.
경북 경산의 한 대학에 다니는 이 남성은
지난 9일 대구 31번 확진환자와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확진환자는 5명으로 늘어
울산대학교병원에 있는
국가지정 음압병실 5개가 모두 찼습니다.
울산시는 추가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해
울산대학병원에 이동식 음압병실 14개를
추가 설치하고 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긴급하게 이동식 음압장치 5개를 추가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9개를 더 확보해서 지금 설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에서 울주군 삼남면의 언니 집을
방문한 13살 여중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정부 대응 지침에 따라
주소지인 성주로 이송되면서
울산 6번째 환자로 집계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학생은 신천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여중생의 25살 언니가 근무하고 있는
울주군 이손요양병원은,
이 학생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지난 24일부터
신속하게 외래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SYN▶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병원장 /
(394명)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저희 직원들이 다 같이 코호트(원천봉쇄) 격리 식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퇴근도 하지 않고 지금 현재 그렇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천지 교인와 인근 지역민 왕래에 의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이 커지면서
더욱 치밀한 검역과 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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