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민들의 부동산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전국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LH는 코로나19로 침체될 수 있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산 울산지역 2조 원 대의 사업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산의 지난 1년간 주택경기심리지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주택경기심리지수는 64.5를 기록했던
지난해 1월보다 78% 증가한 114.9로,
전국 평균 증가율 28%를 크게 웃돌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심리지수는 3~6개월 뒤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
기준치 100을 넘으면 주택 가격 상승이나
거래량 증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를 우려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조 원 대의 공사·용역을 발주합니다.
LH는 공공주택 보급과 생활지원 시설 등의
공사와 관련 용역을 집중 발주할 계획이며,
부산·울산 권역에는 2조 원 대의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견·중소업체를 우대하는 낙찰제를 도입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울산지역 경지면적 비율을 조사한 결과
논은 줄어들고 밭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경지면적은
9천977ha로 집계된 가운데 논은 204ha 감소한
5천280ha, 밭은 118ha 증가한 4천696ha로
집계됐습니다.
밭 면적은 2년 사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건데, 베이붐 세대의 퇴직과
도시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