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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씨름의 본고장 마산 부활

입력 2020-02-24 07:20:00 조회수 157

◀ANC▶
아이돌 못지 않는 외모에 화려한 기술까지
갖춘 씨름 선수들이 요즘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씨름을,
씨름의 본고장 마산에서 부활시키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습니다.

경남 신은정 기자.


◀VCR▶

모래판을 휘저으며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는 선수들.

1970년 김성률 장사를 시작으로
1980년과 90년 초 이승삼, 이만기,
강호동 장사로 이어진
씨름의 전성기는 마산에서 시작됐습니다.

모두 어릴때 마산에서 씨름을 배워
걸출한 선수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츰 씨름의 인기가 시들면서
지금은 열악한 시설에서
일부 선수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이윤진 감독/창원시청 씨름단
"많이 아쉽죠. 70~80년대엔 선수나 팀이 조화가 잘 되어 잘 굴러갔는데, 어느 날 선수가 비대화되면서 침체기가 온 걸로 생각합니다."

(s/u)하지만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씨름이 인기를 얻으면서,
씨름의 본고장 마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됐습니다.

전국 최초로 씨름 역사박물관을 짓고
씨름 진흥 조례를 제정하는건 물론,
씨름 전용 경기장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겁니다.

◀INT▶허성무 창원시장
"씨름 인프라 확충, 씨름 진흥기반 조성, 씨름 저변 확산 그리고 씨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 등 450억 원.
사업의 성공을 위해선
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창원시의 시책이
씨름 본고장 마산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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