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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울산 신천지교회도 예배..뒷북 발표 논란

김문희 기자 입력 2020-02-23 20:20:00 조회수 167

◀ANC▶

울산의 유일한 확진자인 20대 초등학교 교사는

대구 신천지 교회 교인이었는데요.



이 확진자가 울산에 있는 신천지 교회에서도

예배를 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밝힌 울산시는

울산지역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대구에 살고 있는 27살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 21일 부모님이 있는 울산을 찾았습니다.



울산역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에 체온이

37.1도로 측정돼 보건소 방문을 권유받았고,

이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31번째 확진자가 참석한

지난 9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확진자가 지난 16일 울산에 있는

신천지교회를 예배에도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U▶울산지역 첫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뒤 이곳 울산교회 예배에도 참석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울산시는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즉각 알리지 않아

초기 대응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진술하는 과정을 우리가 진술 받은 게 아니고 울주군 보건소 직원이 가서 방에서 소독을 하면서 같이 대화를, 진술을 나눈 겁니다. 그때 울주군이 먼저 알았고. 그거를 우리는 오후에 시장님 (기자회견) 마치고.."



울산시가 뒤늦게 확인한 결과 A씨가

울산에서 예배를 본 지난 16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교인은 230여 명.



울산시는 이들에 대한 명단을 우선 확보해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울산 신천지교회 전체 교인 4천8백여 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해 전수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부 종교단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주말 예배 등 행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INT▶이종수/복산성당 사목 협의회장

"3일 전부터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되도록이면 가정에 있도록 하고, 성당에는 나오지 않도록.."



코로나19 사태 확산세를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종교나

체육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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