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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검역망 구멍 숭숭..뚫리면 어쩌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2-20 20:20:00 조회수 160

◀ANC▶

울산시가 울산으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 19 유입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소규모 대중교통 이용시설은 구멍이

숭숭 뚫리고 있어 보다 꼼꼼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북구 호계역.



무궁화 열차가 설때마다 수 십명의 승객이

쏟아져 나옵니다.



대부분 승객들은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정작 이들이 발열 증세가 있는지 측정할

열화상카메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열차는 하루 18차례나

울산과 동대구 등을 오가며

하루 평균 1천800명의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SYN▶ 호계역 관계자

(대구까지)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아니면 대구에 대학이 많잖아요.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북구 호계 시외버스 정류소.



포항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오자

울산시가 부랴부랴 무정차 결정을 내렸습니다.



포항 등 경북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온 승객들이 이 곳에서 하차하지 못하도록 한 조치입니다.



앞서 대구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공업탑과 태화로터리, 신복로터리 정류소 3곳에 대한 무정차 결정을 내렸지만,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뒤에서야 내린 한발 늦은

대응이었다는 지적입니다.



◀S/U▶ 대구와 포항, 경주 등 울산과

가까운 지역은 대중교통 외에 승용차를

이용한 왕래도 빈번해 사실상 효과적인

방역망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인구 이동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열화상카메라 5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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