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코로나19 불안심리 타고 가짜뉴스 기승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2-20 20:20:00 조회수 193

◀ANC▶

이렇게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다 보니

울산지역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요.



현재 울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치료중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지역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던 사진입니다.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운동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주민이 방문했고,

이 주민이 발열 증상을 보여

운동시설이 폐쇄됐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회원 한 사람이 "미열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 가봐야겠다"고 말한 것만 듣고는



다른 주민이 이 사람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라고 잘못 소문낸 겁니다.



◀INT▶ 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남구청에서 긴급하게 경찰에 고발 조치를

했고요. (경찰이) 해당되는 휘트니스 센터에

가서 사실 확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G)이외에도

'대구에서 발병한 31번 확진자의 아들이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 부품 납품을 하려고

수시로 드나들었다'



'대구에서 발병한 확진자가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때문에 중앙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등의 소문이 인터넷과 SNS 등으로 퍼졌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CG)



현재까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중구 주민 한 사람이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대구 한방병원에서 약사로 근무한 게 확인돼

자가격리중이지만,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나

가짜 뉴스를 퍼뜨릴 경우

최초 생산자는 물론 단순 유포자도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소식을 접할 경우

주변에 퍼뜨리지 말고

질병관리본부나 지자체 등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