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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함께 극복.. 각계 지원 잇따라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2-19 20:20:00 조회수 54

◀ANC▶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역 사회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한숨을 쉬는 곳이 많은데,



이럴 때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자며

지역 기업체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버스차고지에 서 있는 헌혈버스 앞에

버스 운전기사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헌혈하는 사람이

줄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한 시내버스 회사 직원 150여 명이

헌혈에 나선 겁니다.



◀INT▶ 양희덕/우리버스(주) 운전기사

TV 보니까, 지금 헌혈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INT▶ 홍철호/우리버스(주) 운전기사

제 피로 인해서, 수혈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일정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고..



현대중공업도 사내에서

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시작했는데,



첫날부터 신청자가 700명이나 몰려

이틀로 예정된 헌혈 기간을

사흘로 늘렸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헌혈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울산지역의 혈액 재고는 3일분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헌혈자들을 사전진단하고,

한 달 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만 해도

헌혈을 막을 정도여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 전 지역의 농협 지점에서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꽃을 선물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화훼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되자,



농협에서 장미와 튤립 1만 3천 송이를 사들여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선 겁니다.



◀INT▶ 최정훈/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화훼 소비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상으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농가에서 직접 (꽃을) 구입해서

저희들이 고객들께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 단체모임과 외식이 줄어들면서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자

기업체와 학교 급식의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고,

각종 특별 판매 행사를 열며 소비 촉진에

나서고도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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