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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구갑 심규명 예비후보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송병기, 이채익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정상적인 부동산 취득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인데, 경쟁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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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낸
심규명 예비후보.
중앙당이 남구갑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분류하고,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과의
경쟁 구도가 확정되자,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을 문제삼았습니다.
지난 2014년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이던
송 후보가, 아파트 인허가가 나기 수개월 전에
북구 신천동 일대 1천200여 ㎡를 매입했고,
현재 땅값은 2배가량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심규명 / 민주당 남구갑 예비후보
'인허가 업무에 관여하는 고위 공무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 후보는 또 미래통합당 이채익 의원의 아들도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하는
수도권 재개발아파트를 분양받아 시세차익만
9억 원 대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사자들은 모두 터무니없는 비방이라며
반론문을 내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CG> 송병기 후보는 당시 아파트 개발 계획은
일반에 공개된 사실이었고, 지인의 권유로
밭 437㎡를 4억 4천만 원을 산 뒤 지난해 말
되팔아 3.3㎡당 1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을
뿐인데 투기로 볼 수 있냐고 반박했습니다.
CG2> 이채익 후보 역시 아파트 청약을 통한
정상적인 거래였는데 근거없는 네거티브
공세라며 울산시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S/U) 경쟁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 공방이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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