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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사람들의 소비행태도
바꾸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사람이 많은 곳을 벗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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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울산지역 유통가에
새로운 소비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찾는 발길이
꾸준한 가운데, 건강보조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INT▶김규랑/동구 화정동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것 때문에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하고 비타민제 이런 거 사러 왔어요."
◀S/U▶도심을 떠나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야외활동 관련 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박종욱/롯데백화점 울산점
"주로 트래킹화나 모자 관련해서 20%에서 40% 정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마사지볼 같은 홈트레이닝 기구가 인기입니다.
한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실내 운동기구
매출이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봄을 앞두고 강세를 보여왔던 의류 판매는 10% 넘게 줄었고, 백화점을 찾는 발길이 줄며
오프라인 매출 역시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시민들의 소비 패턴도
바꿔 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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