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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을 맞아 야외로 나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가 남아있지만
공원은 마스크를 쓴 채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극장가를 찾는 발길도 늘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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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채 아이와 함께 연을 날립니다.
푸른 잔디 위에 자리잡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부터 산책을 하는 부부,
자전거를 타는 가족들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평화로운 오후를 즐깁니다.
◀INT▶박영준/동구 방어동
"오늘 날씨가 좋아서 와이프랑 같이 밖에 나와서 도시락도 먹고 산책도 하려고 나왔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6도 이상 높은
포근한 날씨는 사람들로 하여금
코로나19 걱정은 잠시 내려두게 합니다.
◀INT▶이하나/중구 우정동
"좀 걱정되긴 했는데 여긴 실내가 아니니까 탁 트인 데에서는 다녀도 될 것 같아서,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 가지고.."
◀S/U▶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지만
도심 공원은 평소보다 비교적 활기찬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관객이 주춤했던
극장가에도 지난주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늘었습니다.
한 관객은 한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폐쇄된 공간을 꺼렸지만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INT▶박정연/동구 전하동
"예전보다 (코로나19가)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서 동생하고 영화보러 나오게 됐어요."
울산시는 인파가 집중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 일대와 대중교통 시설 등에 1차 방역을
끝냈고, 다음주부터는 각 지자체별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7도에서 8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새벽부터 오전까지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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