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울산지역 신설 법인수가 4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에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김문희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 침체와 함께 줄어들고 있던 울산 지역
신설법인 수가 지난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집계한 울산 지역
신설법인 수는 2015년 1천452개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 2018년 1천346개까지 매년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1천370개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전국 신설법인 수는 11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10만9천 개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업황 악화로 저조한 실적을 낸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데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운항 축소로
항공유 소비량까지 감소해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3조1천200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2.7%나
감소했습니다.
-----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 달 수주실적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75만CGT인 가운데,
중국이 51만CGT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4만CGT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1월 선박 발주량은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