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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례정당 난립, 선관위도 비상

입력 2020-02-11 07:20:00 조회수 27

◀ANC▶
이번 총선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수십 개의 정당들이 선거전에 뛰어들어,
선관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참여 정당이 많을 수록
투표용지가 길어질수 밖에 없고,
이때문에 자동개표기를 사용할수 없게 돼,
결국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해야합니다.

부산 민성빈 기잡니다.

◀VCR▶

21대 총선에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득표율 3%를 넘으면 의석을 차지할 수 있어
많은 정당들이 선거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CG1)
현재 원내 10개를 포함해
39개 정당이 선관위에 등록 돼 있고,
22개 정당이 창당준비위 결성을 신고했습니다.
=====(CG1)

선관위는 이 중 45개 정당이 나올 것을 가정해
선거 두달 전부터 개표연습에 나섰습니다.

정당 수가 25개를 넘어서면,
자동개표기를 사용할 수 없어
수작업으로 일일이 용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INT▶구영명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투표지를 정당별로 자동 분류하면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개표 사무원들이
직접 분류하게 됩니다. 참여 정당이 40개
이상이면 심사·계수기도 사용할 수 없어
육안으로 심사하고 집계해야 합니다."

◀stand-up▶
선거관리위원회가 예상한대로
45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나오게 되면
투표용지의 길이만 60.1cm로 길어지게 됩니다.

정당이 1개씩 더 늘 때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1.2cm씩 더 길어집니다.

=====(CG2)
투표용지 2천 장에 대한 개표연습 결과
수작업의 경우 자동개표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2배 이상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CG2)

선관위는 개표 당일
수작업 과정의 실수와 혼란을 줄이기 위해,
보완대책을 계속 마련 해 가기로 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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