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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이 여론조사를 통해 예비후보군
검증에 나섰습니다.
조만간 여·야의 1차 경선 룰이 발표되는데,
공천배제 또는 경선 1차 탈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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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지역 6개 선거구 18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자체 인지도 조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면접점수를 합산한 뒤 이달 중순쯤
단수나 전략공천, 경선 지역, 컷오프 결과 등을
차례로 발표합니다.
특히 남구갑 선거구는 심규명 예비후보 단독
출마 구도로 가는 듯 했지만,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맞대결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중앙당의 1차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후보들은 지역 6개 선거구 모두 전략공천은
없을 것으로 보고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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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한마디로 폭풍전야입니다.
황교안 당 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해
현역 공천배제 반발을 잠재우는 동시에
강도높은 쇄신책을 단행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때문에 지역 현역의원 3명의 거취와,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박맹우 의원 간
경선 성사 여부, 공천 세대교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최근 시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월 말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하고 공천 룰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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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울산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지만, 과거부터 국민의당 노선을
추구해온 전상환, 고원도 두 예비후보의 탈당과
당적 변경이 시간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 노동당 등 단수 공천이
확정된 지역 진보 야권 예비후보들은
노동자와 서민 표심을 파고들며 총선 레이스에
불을 지필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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