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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는 올해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울산의 자랑거리를 발굴해 매주 연속으로
보도합니다.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해
자랑거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12년째 울산에 살고 있는
유니스트 외국인 교수의
울산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INT▶
"안녕하세요. 저는 유니스트 교수
로버트 미첼입니다. 반갑습니다."
유니스트 생명과학분야를 이끌고 있는
로버트 미첼 교수.
미첼 교수가 집중하는 분야는 미생물,
그 중에서도 박테리아입니다.
인체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먹어 치우는
포식 미생물과 천연 항생제를 찾아내
보건의료분야에 기여하는 게 그의 목표입니다.
◀INT▶ 로버트 미첼 / 유니스트 교수
"노벨상이죠? 농담이고요. 제 연구가 실제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지난 2008년 유니스트 교수로 임용된
미첼 교수는 12년째 범서읍 구영리를 지켜 온
울주군 주민이기도 합니다.
앞서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수개월에서 수년을 살아봤다는 그에게
울산은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INT▶ 로버트 미첼 / 유니스트 교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나은 점 중 하나는 울산의 교통입니다. 부산이나 서울에 비하면 운전하기 정말 편합니다. 차로 이동하기 좋아요."
로머트 미첼 교수가 꼽은
울산의 자랑거리는 바로 울산대공원.
처음에는 미국 맨해튼 센트럴파크보다 큰
364만㎡ 규모 공원이 울산 도심 한가운데
있는 게 신기했다고 말합니다.
◀INT▶ 로버트 미첼 / 유니스트 교수
"대공원 남문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크게 있는데 울산에서 자란 세 아들과 자주 놀러갑니다."
미첼 교수는 겨울밤의 하이라이트인
울산대공원 빛 축제를 가보지 못했다면
올해 봄에 열릴 장미축제는
놓치지 말고 꼭 가보라고 추천했습니다.
◀INT▶ 로버트 미첼 / 유니스트 교수
"저는 대공원 장미원도 좋아합니다. 특히 장미꽃이 필 때 가 보시면 서로 다른 꽃들이 내뿜는 향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인터뷰 내내 울산대공원의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설명해 준 미첼 교수.
비결을 물어봤더니 아들 셋을 키워 보면
알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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