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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속에
부산지역 대학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인 유학생 관리와 함께
캠퍼스내 안전확보를 위해
졸업과 입학등
주요 학사 일정을 모두 조정하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VCR▶
부산에서 가장 많은
72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부산외국어 대학교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속에
대학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학연기와 졸업식 취소등
각종 학사일정 조정에 착수했습니다
◀INT▶한강우 교수/부산외국어 대학교
"졸업식 취소가 될 수 있고요,
신입생 예비대학, 이런 부분들도 다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부분들은
소그룹으로 활동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
중국 우한 현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동서대는
현지에서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2월말 이후로 입국을 연기해 줄 것을
카톡을 통해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김정선 총괄부총장/동서대학교
"가능한 한 돌아오는 시기를 좀 늦춰달라는
연락은 한 상태고요, 중국학생들도 학사 일정이
나 이런 것들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저
희들이 최대한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조
치를 하겠다는 안내를 하고 있고"
학부와 대학원, 박사과정등
천여명의 중국인유학생이 다니는 부산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단체행사를
취소하고 있습니다
◀INT▶김정근 학생과장 부산대학교
"집단행사는 가급적 자제,또는 연기, 철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총학생회 및
동아리가 단체활동을 취소한 바가 있고
졸업식 및 입학식은 다음주에 초에
실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부산지역 대학들은 대부분
봉사활동과 학생교류,
교직원 해외연수등의 행사는 취소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은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OP: 졸업식과 입학식등
일년중 가장 바쁜 시기를 앞두고 있던
지역 대학들은 이번사태로
학사일정에 대한 전면적인 조정이
불가피해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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