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검찰, 송 시장 등 울산시 관계자 무더기 기소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1-29 20:20:00 조회수 114

◀ANC▶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을 무더기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울산시 관련 기소 대상자에는 송 시장을 비롯해

송병기 전 부시장과 정무특보, 현직 울산시

공무원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철호 울산시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송 시장이 지난 2017년 9월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을 만나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운하 청장은 청탁을 받아

수사에 미온적인 경찰관들을 인사조치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송 시장이 지난 2017년 10월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관계자를 만나

산재모병원 예비타당성조사 발표 연기를

부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은 이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관계자를 만나

김기현 전 시의 측근에 대한 비위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울산시 정무특별보좌관과 현직 공무원 등 5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무특보는 지난 2018년 7월 공개경쟁채용시

채용담당자로부터 면접질문을 미리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 4명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송철호 시장 후보자의 선거 캠프에

울산시청 비공개 자료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나머지 관련자에 대한 수사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U▶ 검찰의 기소 대상에서 현직 시장은

제외될 거라는 예측이 빗나가자,

울산시가 크게 당황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앞으로 전개될 법정 공방은

울산시정에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