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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설 가족과 함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1-25 20:20:00 조회수 108

◀ANC▶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설날을 맞아 조상을 기리고
가족의 정을 나누시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날씨만큼이나 푸근했던 설날 풍경
조창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정성껏 준비한 차례상에 술을 올리고
절을 합니다.

자주 보기 힘든 가족들이 한데 모여
조상의 덕을 기리고,
가족들의 올 한 해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손주들이
앞장서서 세배를 올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세뱃돈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넵니다.

◀INT▶ 고종용
손자들은 무럭무럭 잘 크도록 하고,
올해는 모두 다 열심히 살도록,
행복하게 (살고..)

공원묘지는 명절을 쇠러 온
성묘객들로 모처럼 붐빕니다.

아직은 절이 서툰 외손자부터
먼 데 사는 찾아온 자녀들까지 다함께
부모님을 기립니다.

색색의 꽃다발과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차린 음식으로, 올 한 해도 자손들을
잘 보살펴 주시길 기원합니다.

◀INT▶ 이승호/동구 남목동
명절 때 한 번씩 오지요. 가까이 있는데도
자주는 못 오고, 명절 때, 이런 때는 항상
찾아뵙지요.

조상을 기리는 것만큼이나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 행복한 명절입니다.

◀INT▶ 박영조/울주군 삼동면
형제들하고 만나 가지고 부모님 산소를
오고 그러니까, 다른 때보다는 좀 의미가
있습니다.

성묘객들의 이동도 많아지고,
짧은 연휴에 차례를 마치고
일찍 귀울길에 나서는 차량도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들어
한때 정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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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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