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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앞둔 5일장 북적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1-18 20:20:00 조회수 28

◀ANC▶

이제 설 연휴가 일주일 남았는데요.



남창 5일장은 궂은 날씨에도

명절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하루 종일 활기가 넘쳤습니다.



설 선물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설 대목을 앞두고 열린 5일장.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점포마다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불경기로 얇아진 지갑에

넉넉하게 준비하긴 부담스러워도

과일과 떡, 고기, 생선 등

차례상에 올릴 음식들을 정성껏 고릅니다.



◀INT▶ 최재석 / 울주군 온양읍

제수용품하고 평소에 필요했던 것 여러 가지 사려고 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고 좋습니다.



대목장 활기에 상인들은 피곤함도 잊고

넉넉한 인심까지 비닐 봉투에 담아

손님들에게 건넵니다.



◀INT▶ 이경숙 / 시장 상인

아이들 설에 오면 용돈도 주고 나도 쓰는 거죠.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남의 차 타고 오는데 놀이 삼아 왔습니다.



(S/U) 도심 대형마트도 넓은 주차장이 비좁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계산대는 카트 가득 물건을 담은

고객들로 줄을 이었고,



매장 한가운데 진열된

식료품과 생필품 위주의 실속형 선물은

이번 설에도 인기입니다.



◀INT▶ 박영기 / 남구 달동

다 어렵고 해서 조금 저렴하면서 성의만 표시할 수 있는 정도,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평균 23만 원,

대형마트 기준 30만 원 정도.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친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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