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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일주일여 앞두고 택배 발송장에는
물량이 본격적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처리 물량이 30% 이상 증가하며, 가히
택배와의 전쟁을 방불케 한다는데요,
분주한 작업 현장에 김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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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장 곳곳에 택배상자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고,
택배상자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내려오자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한곳에 모읍니다.
상자를 분류하고 옮기는 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택배 물량을 실은 대형 화물차가 속속
들어옵니다.
설을 앞두고 울산우편집중국이 요즘 처리하는 물량은 하루 평균 8만 개.
울산시와 양산시, 부산시 기장군에서
들어온 물량을 지역별로 분류해
다시 발송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둔 요즘은 평소 보다 30% 이상
배송 물량이 늘었습니다.
◀INT▶박규상/택배 업무 담당
"과일이라든지 무거운 물건이 많이 내려와서 힘들긴 한데 그래도 받으시는 분들이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받을 수 있게.."
오늘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상황.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처리해야 할 물량이
평상시의 2배인 12만 개로 예상되는 상황.
◀S/U▶밀려드는 택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근무자 32명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우편집중국은 명절에 물동량이 늘면서
제품 분실이나 배송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정확한 운송장 작성만으로도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손진흥/울산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
"고객님의 택배 물품을 안전하게 받으시려면 정확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주시면 더욱 빠르게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이 무사히
도착하기를 보낸 이도, 이를 분류하고 배달하는 작업자들도 함께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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