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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과서만 보고 공부하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교실에서 3D 프린터나
테블릿 PC 등을 활용해 수업하는
이른바 '미래교실' 시연회가 열렸는데요.
서창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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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마우스를 몇 번 누르자,
큐브 형태의 블록이 금방 생깁니다.
이 모형은 3D프린터를 거쳐
작은 굴곡까지 표현한 조형물로 탄생합니다.
그동안 문제집에 있는 그림으로만 봤던 모형을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게 된 겁니다.
◀INT▶ 강신래 이사 / 3D 타다
""2차원 평면에서 3차원에 대한 인지를 하게
된다고 그러면 공간 지각 능력이라든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모니터 화면에 퀴즈 문제가 올라갑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기계 안에
답을 입력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손을 들고 답을 외쳤던
모습은 더이상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른바 '교과서식' 수업에 머물지 않고
테블릿 PC를 비롯한 지능형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사고 능력을 키워보자는 겁니다.
◀INT▶ 백준호 / 거제 삼룡초 교사
"실제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다면 우리나라가 원하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조금씩 단계적으로 맞아가지 않을까.."
이번 시연회는 지난해 10월 경상남도와
도 교육청이 함께 발족한
'통합교육추진단'에서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선 처음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해 만든 성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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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
"초*중등교육을 같이 고민하고 대학은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올해 시행해 우수한
대학의 인적 자원을 개발해 우수한 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단은 올해 안에 미래학교 선도 학교로
5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서창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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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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