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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회귀 연어 감소..'이석' 표지 도입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1-12 20:20:00 조회수 45

◀ANC▶
태화강으로 돌아오는 연어 개체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과 해수온 상승이
주원인으로 지목되는데요.

태화강생태관이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방류 방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 자료 VCR 18. 3. 7 연어 회귀율 높여라 ---
부화한 지 다섯달 된 어린 연어들이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물속을 가릅니다.

태화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들은 4년 뒤
돌아 올 것을 약속하며 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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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생태복원의 상징인 연어.

울산시는 지난 2천년부터 매년 봄마다
수십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태화강에
방류했습니다.

CG) 하지만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 개체수는
해마다 줄어 지난 2천14년 1천827마리에서
지난해에는 162마리로 뚝 떨어졌습니다. OUT)

같은 기간 전국 하천의 연어 회귀율 역시
4분의 1로 줄어든 상황.

늦가을 태풍 영향과 바닷물 수온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말 그대로 추정일 뿐 입니다.

회귀 연어 감소 이유를 밝히기 위해
태화강 생태관이 올해부터 세계 연어협회의
새로운 방류 방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연어 알에 차가운 물을 넣으면
귓속의 '이석' 이라는 뼈의 성장이 느려져
나무의 나이테 같은 무늬가 생기는데
이 '이석'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연어의 출생지를 기록하는 겁니다.

이석 표지 방식은 연어 머리에 심는
철사형 추적장치보다 폐사율은 낮고
식별률이 높다는 게 생태관의 설명입니다.

◀INT▶ 김나리 연구사 / 태화강 생태관
"수온 자극만 주면 되기 때문에 인건비나 재료비가 전혀 들지 않고 기존 방법에 비해서 보다 많은 양을 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은 이와 함께
연어 치어를 시민들에게 분양해 키우게 한 뒤
태화강에 방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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