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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부실해
교통체증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도로개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남북과 동서를 직통하는 간선도로망이
확충되면 교통난도 해소되고
물류 기능도 좋아질 걸로 기대됩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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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농소에서 경주 외동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인근 국도 7호선의 극심한 정체 구간을 우회할
도로로 일찌감치 개설을 준비해 왔는데,
지난해 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공사가 본격화됐습니다.
(S/U)이곳 북구 천곡교차로에서 시작되는
농소-외동간 도로는 올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CG)농소-외동간 도로는
국도 7호선의 교통량 일부를 나눠 맡아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고,
울산 도심을 관통하는 이예로와도 연결됩니다.
여기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
양산으로 곧바로 진입하는 도로 건설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CG)남구 옥동에서 끝나는 이예로에
옥동에서 청량까지 잇는 도로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고,
여기에 웅촌면을 거쳐 양산으로 진입하는
웅상-무거 국도가 연결됩니다.
웅상-무거 국도는 예산을 집중해
올해 중으로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물류 소통도 원활해지고
화물차와 일반 차량이 뒤섞이는
옥동과 무거동 지역의 교통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울주군 청량에서 서부 경남으로
직통하는 울산-함양 고속도로는
올해 중으로 밀양까지 구간이 먼저 열리고,
울주군 두서에서 범서를 거쳐
북구 강동을 연결하는 외곽순환도로도
설계 준비에 들어가는 등
동서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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