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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울산체육회장에
이진용씨가 선출됐습니다.
연간 190억 원에 달하는 울산시 보조금
의존도를 낮추고 체육계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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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 전 울산스키협회장이
3년 임기의 초대 민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회장은 139표를 얻어
122표를 얻은 김석기 후보를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윤광일 후보는 36표를 얻었습니다.
58개 정회원 종목 단체와 구·군 체육회가
추천한 선거인단 316명 가운데 297명이
투표해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이진용 당선자는 울산스키협회장과
민주평통 울산지역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2021 전국체전 성공개최와
1사1종목 후원, 체육기금 조성, 체육회관 건립, 체육인의 권익보호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 이진용 당선자
민선 체육회장이 (회장을) 하면 체육계가 확실히 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해 시체육회는 울산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1년 살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18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보조금 의존도가 타시도보다 높다는 우려를
수익사업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힌 이 당선자가,
열악한 기반시설과 지도자 처우 개선 등
해묵은 체육계의 과제들을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U) 이번 선거는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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