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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도는 진보교육.. 공감대 확산될까

이돈욱 기자 입력 2020-01-06 20:20:00 조회수 88

◀ANC▶
조만간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노옥희 교육감이
다시 한 번 학생 중심 교육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미 울산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공감이 이뤄져 있다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상상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래인재를 키우겠다는
겁니요.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첫 진보 교육감인 노옥희 교육감이
다시 한번 학생 중심의 교육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교육 정책은 학생이라는 본질을
외면했다며 학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실을 만들고,

이를 위해 수업과 상담 같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교사를 우대하겠다는 겁니다.

◀SYN▶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다들 학생이라고 했겠죠. 학생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었겠습니까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는
자유학년제를 중학교 1학년에 전면 도입하고,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하는 고교
학점제도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이런 교육방식의 전환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교육감의 생각입니다.

◀SYN▶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도 시험에 안 나오면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거꾸로 된 교육으로 가고 있죠. 그렇지만 모두가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는 공감대는 다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시와 진학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런
정책에 공감하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 각종 교육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울산시 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만큼 정책의 지속을
위해 이제는 일정부분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S/U)진짜 학생 중심의 교육이라는 울산 첫 진보 교육감의 새로운 교육 정책이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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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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