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도약 위한 후퇴.. 성과 나타날 것"

이돈욱 기자 입력 2020-01-03 20:20:00 조회수 199

◀ANC▶
울산지역 상공계와 기관장들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도
단단히 다진 만큼 큰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신년인사회의 슬로건은 '울산 경제,
미래로 앞서가자'였습니다.

긴 경제 침체기 속에 지난 몇 년간 반복돼 왔던
'다시 도약'이나 '위기 극복'이라는 말이
사라진 겁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저성장과 인구 유출,
수출 감소 등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았지만,

반대로 울산의 가능성을 열어줄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도 단단해졌다며 올해 화두로
회복과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INT▶ 전영도 /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당장 체감할 수 없는 성과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변화들이 단단히 쌓여 내실 있는 큰 성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송철호 시장은 복잡한
최근 울산의 정치 상황을 의식한 듯,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우리끼리 아웅다웅하고 서로 헐뜯고 그래서야 이 도시가 크게 뻗어나가겠습니까.

올해 울산 경제는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 모두
지난해보다는 나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미 주력 업종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힌 만큼 장기적이고 큰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비관론 역시 존재합니다.

결국 오일허브나 수소, 부유식 풍력발전,
게놈프로젝트 등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한 번도
낸 적 없는 새로운 산업의 정착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바닥을 친 울산 경제가 올해는 모두의 기대처럼
미래로 앞서나가기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