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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최근 3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연간 가격을 보면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0월 반짝 감소했던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경제브리핑, 김문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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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최근 석 달 연속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은 이번 달에도 0.59% 오르며
대전과 서울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3.67%로
2018년 말에 비해 오히려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편 울산 지역 주택 평균 가격은
2억4천29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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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반짝 감소했던 울산 지역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11월 울산 지역 미분양
주택 현황은 모두 1천365 가구로 한달전에 비해 353가구 늘어, 전국에서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34.9%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미분양 주택 규모는 늘었지만
악성미분양 물량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20 가구로 한달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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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지난해 2년 연속 수주실적
1위를 기록했지만,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의
수주 실적은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연말 LNG 운반선 등을 대거 계약하며
선박 42척, 59억 달러를 수주했지만
연간 실적은 연초 목표의 74%에 그쳤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지난해 선박 60척, 24억 달러를
수주했지만, 연초 목표에 비해서는 68%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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