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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맞이할 수 있는 간절곶에 일출의 장관이
펼쳐지며 2020년 경자년의 아침을 밝혔습니다.
많은 해맞이객들이 간절곶을 찾아 새해 소망을 빌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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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1분.
구름 한 점 없는 수평선 위로
경자년의 첫 아침을 밝히는 눈부신 태양이
부끄러운듯 빠알간 자태를 뽐내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간절곶 해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밤샘 기다림의 피곤함도 잊고
탄성과 환호로 새해 첫 해를 맞이합니다.
벅찬 마음을 안고 떠오르는 해를 보며
두 손 모아 간절히 새해 소망도 빌어보고,
◀INT▶ 이수민 박정용
2020년에 하고 싶은 일 전부 다 잘되고 원하는 취업이나 이런 것도 잘 될 수 있도록.
다시는 오지 않을 2020년의
첫 아침을 추억하기 위해
빛나는 태양을 사진으로 담기도 합니다.
◀INT▶ 유지연 주경선
저희 아들이 올해네요. 군대를 가요.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 그대로 2020년 한반도의 첫 아침을 밝힌
간절곶의 일출.
영하권의 추위에 칼날 같이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일출의 감동을 막진 못했습니다.
◀INT▶ 김단아 김병훈
장인 장모님 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몸 안 아프시게 그리고 저희 가족들 전부다 건강하고 화목하게.
동구 대왕암공원과 북구 당사해양낚시공원,
중구 함월루 일대에서도 인파가 몰린 가운데
울산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S/U) 해맞이객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2020년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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