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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요.
한반도에서 경자년의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주군 간절곶에는
새해를 맞으려는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을 LTE로 연결합니다.
유희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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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자▶
네, 저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이곳 기온은
현재 영하 (3도)로 내려앉았고
바람도 매섭게 불어서 정말 추운 날씨입니다,
일출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요.
추위를 뚫고 일찌감치 이곳 간절곶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적지 않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새로 떠오를 2020년의 첫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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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은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대형 오르골과 다양한 조형물을 세우고
새해맞이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부터는 2019년 묵은 해를 보내는
송년 행사가 시작되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콘서트에 이어
2020년을 시작하는 카운트다운과
해상 불꽃쇼가 열릴 예정입니다.
새해 첫 날에는 바다 위로 떠오를 해를
기다리며 소원을 비는 일출 행사가 이어집니다.
간절곶의 내년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1분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경자년 새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이곳 간절곶은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돼
새해 첫 일출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간절곶에서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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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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