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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임동호 추가 조사..송병기 내일 영장심사

유희정 기자 입력 2019-12-30 20:20:00 조회수 157

◀ANC▶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이른바 '하명수사' 논란에 대해
검찰이 오늘(12/30)도 김 전 시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12/31) 열릴 예정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2/30) 오후
김기현 전 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시장의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이른바 '하명수사' 논란에 대한 조사로,
지난 15일과 16일에 이어
세 번째 참고인 조사입니다.

측근비리 의혹을 입수하고 수사한
청와대와 경찰 등 관계자에 대한
검찰 조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2/29)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7년 10월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제보를 받고 경찰에 이를 넘겨주는 과정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주말 사이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관들도
수사 착수 경위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병기 경제부시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내일(12/31) 열립니다.

송병기 부시장은 휴가를 내고 실질심사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 과정과
관련해서는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2/30) 세 번째로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임동호 전 위원은 경선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청와대 관계자들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은 계속해서 부인하면서도,

민주당이 자신의 총선 출마를 막기 위해
이른바 '임동호 제거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송철호 시장은 오늘(12/31)
그간의 상황에 대해 시민에게 걱정을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은 눈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눈이 그치면 시민 여러분에게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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